스틱

칩 히스, 댄 히스웅진지식하우스

왼쪽부터 칩 힉스(조직행정론 교수), 댄 힉스(경영자 교욱 컨설턴트)

왼쪽부터 칩 힉스(조직행정론 교수), 댄 힉스(경영자 교욱 컨설턴트)

1. 단순성

리드문장을 드러내라.

우리는 가장 저렴한 항공사다.

경제라니까, 이 멍청아!

2. 의외성

추측기제를 망가뜨려라

다음주 목요일 휴교

공백이론: 지식의 공백을 채우고 싶어하는 욕망을 공략하라

이 수첩이 컴퓨터가 된다면?

3. 구체성

지식의 저주

우화가 2500년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추상적인 개념 vs 구체성

한 달에 5풍경씩 지킵시다.

지금 생각나는 하얀색 물건 5가지는? vs 냉장고에 있는 하얀색 물건 5가지는?

4. 신뢰성

권위적인 사람의 말이 좋지. 하지만 반권위적인 사람도 좋다. 이유는 이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많이들어본 이유니까 신뢰하기 때문이다.

남자친구의 죽음의 위치. 세부적인 사항과 실감나게 묘사함은 현실적이고 믿음직스럽게 만든다.

핵무기 5000개를 비비탄에 비유.

여러분은 4년 전보다 잘살고 있습니까?

5. 감성

도대체 왜 수학공부를 해야하는거야? 대수학은 상징을 조작시켜줄 능력을 길러준다 x

그때 수학공부 열심히해서 분석 능력이 향상되고 많은 돈을 벌었지.

6. 스토리

신생아병원의 간호사 스토리.


추상적인 것은 안개와 같다.

만질 수가 없다.

뭉뚱그려 설명하거나, 그게 그거라는 환원적인 설명을 하면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마케팅 문구는 구체적이여야 한다.

여섯 명의 장님이 각기 다른 코끼리의 부위를 만지고 있다.

발톱, 상아, 귀, 이빨, 혀, 피부.

이들은 각자 다른 부위를 만지고 있다.

그리고는 내가 만진 것이 옳다고 우긴다.

사실, 똑같은 것을 만지고 있을 뿐인데...까지가 우화의 전형적인 결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만지고 있는건 혀, 이 부드럽고 끈적한 감촉.

하지만 다른 것일수도 있어, 내가 만진 것이 이게 전부만은 아닐거야.

라고 하며 내 주장을 유보한다.

그럼, 사람들은 강하게 주장하는 이들의 말을 믿게 된다.

내 주장은 일단 맞고, 다른 관점을 더 살펴보려는 통합적인 관점은 묵사발당한다.

하나를 알고 그게 전부인 냥 떠들어데는 병신들에게 밀린다.

원시시대를 생각해보자.

무시무시한 식인족들이 처들어오고 있다고 외치는 이가 있다.

덕분에 피신한 부족들은 이 청년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반면에, '물물교환하러 온 사람일 수도 있어'라고 생각하며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주장을 유보하면 어떻게 될까?

부족 전체가 무참히 살해당한다.

수 많은 관점 중에서 자신이 발견해낸 하나의 관점이 진리인냥 떠들어 대는 것이 가장 정상적인 행동이다.

반면, 다른 관점이 있나 통합적으로 보는 놈들은 돌연변이다.

전자는 생존에 유리하고 로컬에서 추앙받는다.

반면 후자는 생각한 만큼 대우를 받지 못한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후자는 선천적인 우월한 유전자를 현실적으로 이용해야한다.

까막눈들이 자신의 시야가 전부인냥 떠들어 댈때 그것을 전면으로 충돌하여 저지하지말고,

그것을 포함해야한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가치를 제공하는 이 모든 작업들은 에고없이는 불가능하다.

같은 코끼리를 만지고 있어도 다른 부위를 만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결국 같은 것을 만지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고 씩씩 우기는 장님들을 보고 어리석다고 혀를 내치지 말고

장님들이 어떤 것을 만졌는지 하나씩 들어보자.

결국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은 장님의 말의 의존할 수 밖에 없지않는가.

그들이 주장하는 모든 것들은 자신이 만져본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들이 100%확실해하며 인생을 깨달았다고 건방떨며 말해도 결국 그들이 만져본 것을 듣는 것이다.

그들의 신념의 가치를 판단하며 내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자.

세상의 구성요소일 뿐이다.

자기가 만진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장님덕에 세상은 발전했다.

반대로 자기가 만진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장님덕에 세상은 무기력해지고 침체되었다.

자기가 만진 것에 의구심을 품고 생각을 보류한 사람덕에 세상은 정교해졌다.

반대로 자기가 만진 것에 의구심을 품고 생각을 보류한 사람덕에 세상은 뒷걸음쳐지고 있다

내가 이 부분에 환장하는 이유는 '내 생각이 세상의 진리야'라고 떠들어대는 것에 홀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연구했더니 사실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그런 것 같다.

밸런스가 중요하다.

1. 개방성: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2. 비판: 비판적인 시각으로 판단해라,주관적 신념이 정보의 유입과 분별을 왜곡시키는가?

스틱 후기 끝.